배우 이연희 '구가의 서' 촬영 현장 공개 |
보스톤코리아 2013-02-25, 14:22:22 |
이연희는 오는 4월부터 방영될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으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제주도에 머물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극중 양반집 규수 윤서화로 출연하며 제주도의 비경 속에서 나물 개러 다니는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촬영은 제작진이 촬영 두 달 전부터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듯 울창한 삼림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수십 군데에 걸친 장소를 둘러봤다는 후문. 이연희는 촬영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설렌다"면서 "아름다운 풍경만큼 환상적인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마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사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무협 활극으로, 이승기가 저돌적인 성격의 최강치, 배수지가 뛰어난 무예와 궁술을 가진 무예교관 담여울 역을 맡았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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