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교통 및 개인 차량 올 스톱 |
보스톤코리아 2013-02-09, 10:16:0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보스톤 및 매사추세츠 전역의 버스, 전철 및 지하철, 커뮤터 레일 등 대중교통이 8일 오후 3시 30분을 기해 서비스를 중단했다. 전철의 경우 오는 11일 월요일에나 서비스를 재개할 방침이다.
드벌 패트릭 주지사는 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8일 오후 4시를 기해 주 전역 차량 통행을 금지시켰다. 제설작업차량, 뉴스, 경찰 및 공공 서비스 차량은 물론 제외됐다. 비행편도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오후까지 전편이 취소됐다. 국내선은 오후 3시 30분 제트 블루가 마지막으로 취항했고 국제선은 금요일 12시 토쿄발 재팬항공이 마지막이었다. 뉴욕편 암트랙도 오늘 오후부터 운항이 취소되는 등 기차편도 금요일 모두 멈춰섰다. 9일 서비스 재개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피터팬, 그레이 하운드 등 시외버스도 모두 서비스를 중단한 상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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