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설날 (2월10일)을 앞두고 미주 내 ‘고국통신판매’가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H마트 ‘한아름 고국통신판매’ 에서 1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H마트 김명진 팀장에 의하면 $229 상당의 LA갈비(5Kg)가 $205로, $215 상당의 한우정육 세트가 $193로, $165 상당의 영광 굴비가 $148로 할인된다. 또한 이 상품들은 100% 품질보증제로, 배송받은 상품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는 경우 100%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하다.
단, 설날 연휴에는 주문물량의 증가로 배송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설날 이전에 배송되길원할 경우 2월 5일까지는 주문해야 한다.
김 팀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 맞춰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상품을 고국의 친지들에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주문은 H마트닷컴(www.hmart.com) 웹사이트와 TOLL FREE 전화(1-800-648-0980) 혹은 H마트 전매장에서 가능하다.
고국통신판매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한국으로 선물을 보내는 서비스로, 한국 내 상품을 한국내 택배서비스로 수취인의 집앞까지 배달하는 서비스이다. 배송기간이 짧고 신선한 상품을 받을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서울지역은 주문부터 배송까지 평균 1~2일이면 충분하나 주문량이 증가할 경우 2~3일 가량으로 배송기간이 늘어날수 있으며, 그 외 지역은 3~4일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는 게 ‘한아름 고국통신판매’ 관계자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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