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KBS 아나운서 손미나 머리카락 한웅큼 뽑혀 |
보스톤코리아 2013-01-28, 14:58:15 |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에 나서게 된 손미나는 녹화 현장에서"아나운서로 일할 당시 하루도 쉬는 날이 없을 정도로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겨준 사람은 다름 아닌 한 여학생 팬으로 그에게 팬이라며 다가와서는 갑자기 머리카락을 한 움큼 뽑아갔던 것. 손미나가 당황해 그 이유를 묻자 그 여학생은 "손미나 언니의 신체 일부를 가지고 싶어서요"라고 답했다고 한다. 한편 손미나 아나운서는 KBS 재직 시절 '도전 골든벨'의 진행자로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베스트셀러 '스페인, 너는 자유야'의 저자로도 유명하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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