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노르웨이 |
보스톤코리아 2013-01-28, 14:16:55 |
(보스톤 = 보스톤 코리아) 한새벽 기자 = 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노르웨이가 선정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공공정책 연구기관 레가툼 연구소의 조사를 인용해 노르웨이가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1위로 선정된 노르웨이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5만7000달러에 생활수준에 대한 만족도가 95%에 달한다. 자국 국민에 대한 신뢰도는 74%로 나타났다. 4년 연속 2위를 차지한 덴마크는 기업가 정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웨덴은 지난해 7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이어 호주가 4위, 뉴질랜드가 5위, 캐나다가 6위로 그 뒤를 이었다. 3년 연속 10위였던 미국은 국가운영과 자유, 기업가 정신 등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이번 조사에서 12위로 밀려났다. 상위 20개국을 선정한 이번 조사에서 우리나라는 순위에 오르지 못했다. 한편 불행한 국가 1위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차지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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