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자전거 사망 학생 대만출신 |
보스톤코리아 2012-11-18, 11:51:4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버스에 치여 사망한 BU학생은 대만에서 유학 온 학생으로 밝혀졌다.
지난 15일 경찰은 사망한 학생의 이름이 양청웨라고 밝혔으나 국적은 공개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BU측은 16일 이 학생의 영어이름은 빅터이며 지난 1월 대만에서 국제관계를 전공하기 위해 유학왔다고 밝혔다. 21세의 남학생 양청웨 씨는 지난 12일 저녁 6시 30분경 올스톤의 가장 붐비는 사거리 브라이튼 애비뉴와 하버드 애비뉴가 만나는 곳에서 자전거를 타던 중 버스에 부딪혀 사망했다. 현재 사망원인에 대해서는 계속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물론 승객들도 버스가 이 학생을 친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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