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유열 15살 연하 여자친구와 화촉 밝혀 |
보스톤코리아 2012-07-02, 13:20:56 |
유열은 6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장에 깔끔한 검은색 턱시도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등장했다. 그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 만큼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열은 “결혼이 많이 늦었는데 그만큼 더 배우고 가는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축하 메시지 중 ‘인간승리네’라는 문자가 가장 짧고 기억에 남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결혼식은 두 사람의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교회식으로 비공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의 예비신부는 15살 연하의 클래식 음악 전공자이며 현재 어린이문화교육공부를 하고 있다. 한편 결혼식 축가는 후배 가수 바비킴이 부를 예정이다. 또한 이날 결혼식장에는 안성기, 조형기, 박경림, 박수홍, 손범수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유희열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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