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진화론 학자 케냐 복음주의들과 투쟁 |
보스톤코리아 2006-12-13, 00:24:44 |
유명 고인류학자가 인류초기 조상의 진화를 보여주고 있는 케냐 국립박물관내 고대 인류화석을 박물관내 앞에서 뒤 장소로 옮기고자 하는 복음주의 교회의 계획에 맞서고 있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고인류학자인 리차드 리키는 이 교회들의 계획을 자신이 겪어본 가장 도발적인 행위라고 불렀다. 그는 “케냐 국립박물관이 인류기원을 설명하는 진화론에 대한 증거를 분명히 보여주는데 지극히 과감해져야 한다. 케냐가 현재 소유하고 있는 이 일련의 화석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케냐 박물관은 인류학에 있어서 이 화석의 선봉적인 위치를 변호하기위해 힘을 써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케냐에 있는 가장 큰 규모의 오순절계통 교회의 당회장인 보니페스 아도요는 “기독교 공동체는 리키와 그의 그룹이 진화론이 사실인 것으로 주장한 것에 대해 매우 불편하게 여긴다”고 말했다. 이 박물관의 수집품은 리키박사 팀이 1984년에 발굴한 1백 70만 살 되는 투카나 소년이라고 불리는 직립보행인류인 호모 일렉투스의 완전한 골격을 포함하고 있다. 홍승환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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