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안정세? |
보스톤코리아 2006-12-12, 23:59:14 |
미 경제에 대한 지나친 우려 달러 약세를 낳기도
하락하는 미경제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 가운데 달러는 2005년 3월 이후 유로 대비 최저 포인트를 최근에 기록한 후 마침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AFP는 4일 보도했다. 지난주 금요일 유로당 1.3337 달러였던 것에 비해 4일 1.3338로 되었다. 달러당 115.27엔으로, 파운드는 1.9813 달러로 각각 뉴욕에서 거래되었다. 아시아 시장에서 유로는 한때 1.3367달러로 치솟기도 했었고, 154.18엔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금융분석가는 환율시장 관계자들이 연방 준비은행장 벤 버낸키의 긍정적인 경제 전망에도 불구하고 미경제의 가파른 하락에 우려하고 있다고 AFP를 통해 말했다. 경제학자 패트릭 페어론은 “이 우려는 지나쳐 시장이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자료를 무시하거나 도외시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달러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은 만약 소매업자들이 그들의 판매가 예상보다 상회했다는 보고를 한다면 할러데이 시즌 이후 바로 역전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홍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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