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국제결혼가정선교전국연연합회(이하 국제선)가 추진하고 있는 '평화의 마을' 건물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건물 건축을 다 끝내고 막바지 내부 시설 설비만 남겨 두고 있는 것.

이에 전미주 국제선은 오는 5월 말까지 20만불 모금에 박차를 가하고 바자회 을 여는 한편, 지역 한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이번에 모금된 후원금을 합해 건물을 완공하면, "그동안 피땀나는 노력으로 이민사회를 이루어 놓은 부모님들도 모시고, 갈 데 없는 한인, 병든 한인들에게 쉼터와 함께 자연을 통한 치유와 회복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는 것.

"티끌 모와 태산이라고, 부디 많은`지역 한인들이 미주 고향을 만드는 일에 동참하길 바란다"는 것이 이평원 국제선 보스톤 지회장의 말이다.

후원금을 보낼 주소는 NAICFM,PO Box 52346, ST Louis MO 63136-2346이며
자세한 문의나 연락사항은 아래 번호로 하면 된다.

회장 이정희 : 925-451-6847
건축위원장(동북부선교사)유정예 : 603-512-6171~
선교목사 김민지: 314-368-7287
동남부 선교사 유영심 : 978-994-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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