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는 괴로워' 김아중, 놀라운 특수분장 |
보스톤코리아 2006-11-27, 01:21:27 |
로맨틱 코미디<저스트 프렌드>의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가 뚱보에서 킹카로 화려하게 변신한 것에 이어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뚱녀에서 S라인으로 변신한 '김아중'이 사천만 국민의 소원이라는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친구의 벽을 넘기 위한 그 남자의 무한 도전기'를 그린 <저스트 프렌드>에서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놀라운 변신을 했다. 실제 신장 180cm, 몸무게 75kg로 빼어난 외모를 지닌 킹카의 라이언은 <저스트 프렌드>에서 과거의 폭탄 시절 연기하기 위해 특수분장을 감행한 것. 다른 작품들을 통해 실제로 몸무게를 늘리는 정도의 경험을 해봤지만 특수분장으로 거구의 변신을 한 것은 처음이었던 라이언은 한번 분장하는 것만으로도 3~4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자유롭게 움직이는 연기나 대사를 하는 것 조차 쉽지 않았다고.. 한편 <미녀는 괴로워>의 김아중도 특수분장에 도전했다. 뚱녀의 모습을 연기하기 위해 몸무게를 2배를 불리는 특수분장으로 변신하는 성형수술(?)를 감행한 것. 대중에게 아름답고 멋진 모습만을 보여주고 싶은 배우로서의 욕심을 과감히 던져버리고 특수분장을 통해 때로는 추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망가지는 김아중의 변신이 영화를 어떻게 바꿔 놓을 지 기대된다. (박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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