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6년' 10개월째 베스트 셀러 |
보스톤코리아 2006-11-27, 01:10:26 |
퓰리처상 수상자 데이비드 매컬러 작품.
퓰리처상의 수상자인 데이비드 매컬러(David McCullough)의 '1776'년이 10개월째 베스트 셀러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이 독립을 선언한 '1776년' 독립전쟁의 상황을 그려낸 책이다. 이 책에는 총사령관이었던 조지워싱턴의 활약과 병사들의 고통, 영국과 싸웠던 처참했던 전쟁의 스토리가 400페이지가 넘게 적혀있다. 미국인들에게 특별한 의미인 독립전쟁에 참여한 이들에 대한 존경, 미국을 만든 건국의 정신에 다시 눈을 돌리게 하는 책이다. 전쟁과 고난을 이기며 미국이라는 국가를 세우고 발전시켜온 미국의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확인하면서 건국의 이념, 최초의 헌법 정신으로 돌아가자고 호소하고 있다. 오바마의원의 최근 자서전 ‘희망의 대담함(The Audacity of Hope)’역시 400페이지에 가까운 분량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로 올라 있다. (서유진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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