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생선 암 예방한다 |
보스톤코리아 2006-11-27, 00:53:20 |
암의 3분의 1 생활방식과 관련
콩 혹은 생선의 섭취가 암 발생률을 낮춘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로이터는 18일 보도했다. 어린 시절 콩을 정기적으로 섭취한 사람들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낮으며 또한 일주일에 여러 번 생선을 먹는 남자들의 대장암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들어났다고 이 연구의 조사자들은 미암연구협회 보스톤 지회(Boston of the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의 한 회의에서 발표했다. 연구 조사에서는 5세에서 11세 정도에 두부나 미소(일본된장) 같은 콩으로 만든 음식을 많이 섭취한 여성들이 58퍼센트나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줄어들었고, 일주일에 생선을 5번 이상 먹는 남성이 1번 이하로 먹는 남성과 비교해서 40퍼센트나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낮은 것으로 들어났다. 이 연구는 음식물이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기존의 증거들을 보충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암 전문가들은 현재 모든 암 발생의 3분의 2정도가 흡연, 음식, 운동부족과 같은 생활방식에 기인한다고 믿고 있다. (홍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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