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현 뉴패러다임 연구소 소장이 오는 9일 보스톤을 방문, ‘환경, 기업의 사회적 책임, 그리고 국제경쟁력’이란 주제로 강연을 한다.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천 기자 = 전 유한킴벌리 사장이자 킴벌리클락 북아시아 총괄 사장을 지낸 문국현 뉴패러다임 연구소 소장이 오는 11월 9일 오후 4시 15분 보스톤에 위치한 엠마누엘 컬리지(Emmanuel College)에서 ‘환경, 기업의 사회적 책임, 그리고 국제경쟁력’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이번 강연은 엠마누엘 컬리지의 부교수로 재직중인 이유택 교수가 ‘Global Guest Lecture’ 시리즈로 시작하는 첫 번째 행사로 엠마누엘 컬리지가 초청하고, 새로 창립된 바이오 산업 전문가들의 모임인 Korean American Biomedical Industry Council(KABIC)과 유학생들의 모임인 Boston Korean Leaders’ Association (BKLA)의 협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회에는 6개의 대학이 컨소시엄으로 구성되어 있는 College of the Fenway 의 모든 학생들과 교직원들, 그리고 보스톤 지역의 한국유학생과 일반 한인들이 모두 참석할수 있다.

강연에 참석할 경우, 당일 행사장을 방문해 참여하거나, [email protected] (영어)로 RSVP 하면 된다.

추최측은 당일 행사장이 복잡할 것으로 예상, 주차는 되도록 학교 근처 롱우드 메디컬 센터(Longwood Medical Center)의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권했다.

장소: Emmanuel College, Library Lecture Hall (400 The Fenway, Boston, 02115)
시간: 11월 9일 오후 4시15 분– 5시45 분
행사 문의: [email protected] (영어), [email protected] (한국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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