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루키는 저스틴 발렌더 |
보스톤코리아 2006-11-22, 00:46:15 |
패펄본은 2위, 레드삭스 유망주 헨리 라미레즈는 NL 루키
한때 레드삭스 탑 유망주였던 자시 벡켓 및 마이크 로웰과 트레이드 된 핸리 라미레즈가 내셔널 리그 올해의 루키상을 수상했다. 플로리다 말린스에서 유격수로 활약중인 라미레즈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3루수 라이언 짐머맨을 4점차로 제치고 행운을 차지했다. 라미레즈는 올해 .292에 17홈런 59타점, 119득점, 51도루를 기록했으며 무려 46개의 2루타를 때려냈다. 짐머맨은 .287의 타율에 20홈런, 110타점을 올렸고 47개의 2루타를 기록했다. 한편 아메리칸 리그에서는 올해 17승 9패 방어율 3.63을 기록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저스틴 발렌더(23)가 차지했다. 한때 가장 강력한 경쟁자였던 레드삭스의 조나단 패펄본은 2위, 미네소타 트윈스의 좌완 프랜시스코 릴리아노가 3위를 차지했다. (장명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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