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디 어깨 이상 있나? |
보스톤코리아 2006-11-22, 00:42:42 |
콜츠전에서 4번의 인터셉션을 내주고 다시 제츠 전에서도 1번의 인터셉션을 주는 등 2게임 연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주요 스포츠지 기자들은 브래디의 부상여부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탐 브래디는 지난 시즌 및 이번 시즌 모두 매주 부상 가능성 리스트에 올라있었다. 그러나 브래디는 한 번도 게임을 결장한 적이 없었다. 기자들은 이것에 근거해 14일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빌 밸러칙 감독에게 이같은 질문을 건넸다. 또한 패트리어츠는 43세의 노장 쿼터백 비니 테스타버르디(Vinny Testaverdy)와 14일 계약했다는 점이 의심을 증폭시킨 것. 밸러칙 감독은 “나는 그가 매 경기 플레이 할 수 있다고 믿었다. 따라서 부상 여부 질문은 브래디에 직접 물어라”고 답한 후 “매주 100퍼센트 컨디션으로 뛰는 선수는 한 명도 없을 것이다. 브래디는 아마 그런 카테고리에서 보면 될 것이다”고 부상 여부를 일축했다. 두경기에서 무려 다섯번의 인터셉션을 당한 브래디의 쿼터백 평가는 콜츠전에서 34.0이었으며 제츠전에서도 84.9에 불과했다. 지난시즌 브래디는 총 15개의 터치다운과 9개의 인터셉션을 던졌는데 이 인터셉션의 대부분은 리시버의 손에 맞고 튄 것으로 브래디의 실책으로 보기 어려운 것들이었다. (장명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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