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들을 위한 풋볼 상식 |
보스톤코리아 2006-11-22, 00:42:18 |
다운(Down)이란?
풋볼에서 공격팀이 갖는 공격권을 다운이라고 한다. 보통 한 팀이 공격권을 갖게 되면 4번의 공격기회가 주어지는 데 첫번째 공격을 퍼스트 다운(First Down), 두번째가 세컨 다운(Second Down), 세번째가 써드 다운(Third Down), 네번째를 포스 다운(Forth Down)이라고 한다. 팀은 4번의 공격기회 안에 패스공격 또는 러싱공격을 통해 10야드를 전진해야 한다. 팀이 어떤 다운에서건 10야드를 전진하게 되면 다시 4번의 공격기회를 갖게 되는 데 이를 보통 “퍼스트 다운(First Down)”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퍼스트 다운’이라고 하면 4번의 공격의 첫번째 공격이자 10야드를 전진해서 또 다른 4번의 공격기회를 갖게되는 것을 뜻하는 이중적인 의미로 쓰인다. 따라서 공격에서 가장 중요한 용어는 바로 이 퍼스트 다운이다. 터치다운(Touch down)이란? 양팀 진영의 끝에 골라인을 넘어 15야드 길이의 엔드존(End zone)에 패스공격을 통해서든 러싱 공격을 통해서든 공을 든 선수가 들어가면 6점을 주는데 이를 터치다운이라 한다. 패싱공격시 리시버(Receiver)는 반드시 두발이 모두 엔드존 안에 있어야 하며 리시버가 완벽하게 볼을 소유(complete possession)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러싱 공격시에는 공을 소유한 선수가 골라인을 지나 엔드존으로 들어가거나, 엔드존을 표시하는 오렌지 막대 파일론(pylon)위를 공이 지나가기만 하면 터치다운으로 인정한다. (장명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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