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학생회의 ‘충성맹세’ 금지 |
보스톤코리아 2006-11-22, 00:29:38 |
학교내 분쟁 일으켜
한 캘리포니니아 대학의 학생 지도자들이 그들 모임에 있어서 Pledge of Allegiance (충성맹세)를 금지시켜 심한 논쟁을 일으키고 있다. 로이터에 의하면, 이들의 주장은 신과 미정부에 대한 충성맹세를 공중앞에서 할 이유가 없다는 것. 오렌지 코스트 대학 학생회 지도자 위원회의 이 움직임은 미국 학교안에서의 애국주의와 종교에 관한 가장 최근의 충돌이었다. 이 움직임으로 몇몇 이 학교 학우들은 분노 하였고 이에 대한 저항의 몸짓으로 지난 수요일 밤에는 이 위원회 앞에서 ‘충성맹세’를 크게 외치기까지 하였다. "미국은 내가 열정적으로 말하는 한가지이다. 나는 그들이 이것을 나에게 빼앗지 못하게 할 것이다”고 18살의 정치학 전공의 크리스틴 졸오스는 로이터를 통해 이야기했다. 한편 "그 부분 (‘신 아래에서’)은 나에게 모역을 주고 있다“고 'Pledge of Allegiance'의 금지를 제안한 학생 위원회 제이슨 볼은 말했다. ”나는 무신론자이고 사회주의자이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역사를 안다면 ‘신 아래에서’ (under God)이라는 말은 맥카시 시대에 첨가 되었으며 직접적으로 나의 이념을 파기하기 위해서 고안 되었다라는 것을 알 것이다“고 말했다. (홍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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