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결코 미개문명 아니다. |
보스톤코리아 2006-11-22, 00:29:03 |
사하라 사막지역에서 대규모 고대서적 발견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지역에서 대규모 고대 서적들이 발견되어 역사학자들을 흥분시키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 발표했다. 이 서적들이 발견된 곳은 아프리카 서부 팀부크투(Timbuktu) 사막지역. 이 지역 조사자들은 이 고대 문헌들의 발견이 아프리카의 문자기록 역사가 적어도 유럽의 르네상스 역사만큼 오래됐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이야기했다. 아프리카 말리국가의 전설적인 사하라 사막 마을의 개인 및 공공도서관들은 이미 15만개의 부서지기 쉬운 필사본을 수집하였으며 이중 몇몇은 13세기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며, 지역 역사가들은 모래 아래에 이러한 필사본들이 더 많이 보관되어 있다고 믿고 있다. 이 서적들은 자부심이 강한 말리인 가정에 의해 그들의 진흙으로 만든 집 아래와 사막 동굴 안에 숨겨져 있었다. 그들은 모로코 침략자, 유럽 탐험가들, 프랑스 식민주의자들에 의해 강탈당할 것을 두려워 이 문헌들을 숨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홍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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