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뉴햄프셔에서 열린 순회영사 업무 현장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천 기자 = 주보스톤 총영사관이 오는 10월 4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스프링 필드 앰허스트 한인선교회에서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영사관은 복수국적 허용범위 확대 개정 국적법 발효(2011년 1월 1일부터)에 따른 복수국적 보유 가능한 사례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며▶한인유학생 또는 한국 국적보유 남학생의 병역의무자 해외여행허가 신청▶재외동포비자(F-4)와 국내거소신고▶한국 운전면허증의 매사추세츠 주 운전면허증으로의 교환 절차 ▶2012년 재외선거 실시에 따른 재외국민 투표요령 등에 대해서도 알릴 예정이다.

한편 영사관은 현장에서 ▶여권발급신청서 접수(여권용 사진, 수수료, 신분증 지참 필요) ▶위임장 발급(여권, 신분증, 영주권자는 영주권 원본 지참 필요) ▶한국운전면허증의 영문번역 인증 ▶재외국민등록(대한민국 국적 보유자만 해당) 접수 및 기타 민원상담 등을 도울 예정이다.

영사관 측은 코네티컷 주 등 매사추세츠 주가 아닌 다른 주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재외국민등록 및 MA운전면허증 교환을 위한 운전면허증 영문번역인증 외의 민원사항은 현장에서 도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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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1년 10월 4일(화) 19:00-22:00

장소:앰허스트 한인선교교회 365 North Pleasant Street, Amerst, MA 01002, 617-990-7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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