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사진 설명> ▲ 여학생들이  DJ의 음악에 맞추어 스탭댄스를 하고 있다.

로드 아일랜드 한인회(회장 홍진섭)는 지난 5월 20일 토요일 노쓰 킹스타운에 위치한 홍진섭 태권도장에서 청소년의 날 파티를 개최,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첫번째 순서로는  DR. Perel 씨가 치아관리에 관해 설명하고, 개인적으로 준비하여온 칫솔과 치약 등을 참가자 전원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어서 DR. Exil은 두번째로  뇌의 구조와 기능등에 대하여 설명했다.
마술사의 마술과 홍진섭관장의 지도로 태권도 수련등의 순서를 거쳐 마지막으로 DJ가 들려주는 음악에 맞추어 댄스파티로 이어졌고 가라오케(노래방)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 음식은 한인회와  윤재학 이사장 사모, 학부형들이 준비했다.
이날 참가한 학부모들은 모두가 ‘이렇게 다양하고 좋은 프로그램에 좀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를 하지않아 아쉽다’고 밝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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