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지난 7월 31일 일요일 오후 1시 액튼 (Acton)에 위치한 Quail Ridge에서 세탁인 협회가 주최한 제21회 뉴잉글랜드세탁인협회 골프대회가 개최 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골퍼들에게는 다소 더운날씨일 수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70명 정도의 많은 회원들이 참가하였다. 샷건방식으로 진행된 대회에서는 77타를 기록한 유대근씨가 챔피언을 거머쥐었다.

당일 협회는 날씨가 더운 관계로 홀을 돌며 찬물을 공급해주었고 또한 조봉준 이사장은 각홀을 직접 돌며 참여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대회 후 조온구 협회장은 “이렇게 많은 인원이 참석해주신것에 감사드리며 협회를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했다.

각조의 우승은 다음과 같다.
챔피언조 1위 최구일, 2위 김성배, 3위 이정일
A조 1위 김우근, 2위 이은규, 3위 김인배
B조 1위 이규관, 2위 김창근, 3위 한성재
C조 1위 김진원, 2위 윤익종, 3위 윤인규
여자부 1위 강성희, 2위 안경자, 3위 김경옥
장타상 한성재
근접상 한일교, 최원길, 이후석, 김진원, 김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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