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일부터 전기료 2-5퍼센트 인상 |
보스톤코리아 2006-11-15, 01:59:12 |
NStar는 내년 1월 1일부터 2-5퍼센트 전기료를 인상할 것이라고 AP가 전했다. NStar의 이번 조치로 NStar에서 전기를 구입하는 가정 혹은 사업체의 전기료는 월평균 $2에서 $4.50정도 증가한다. 이번 인상은 내년 6월 달까지 지속 될 것이고 이후에는 가격이 재조정될 예정이다.
에너지 가격이 전반적으로 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전기료의 인상의 원인은 전기료의 상승비율이 연방정부의 에너지 조절 위원회가 지난 6월 승인한 뉴잉글랜드의 새로운 전기 시스템인 “forward capacity market"과 맛 물려 있기 때문이라는 것. 이 새로운 시스템은 뉴잉글랜드 지역의 치솟는 에너지 수요를 공급할 만한 많은 발전소가 지어지지 않고 있다는 우려를 희석시키기 위해 고안되었다. 즉 이 시스템을 통해 발전소 운영자들에게 앞으로 4년 동안 약 5억불정도의 추가 수입을 보장함으로써 새로운 발전소 건설을 위한 더 좋은 시장 인센티브를 창출하고자 한다는 것. (홍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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