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요금 폐지 계획 반대의견 급부상
보스톤코리아  2006-11-15, 01:58:15 
주 교통제정위원회 MA주 당국의 톨프라자 폐쇄 계획에 제동  


MA주 교통재정위원회(The state’s Transportation Finance Commission: 이하 TFC)는 메사추세츠 Turnpike Authority에게 128번 고속도로 서쪽 턴파이크(메스파이크)에 있는 모든 톨프라자를 폐지키로한 계획을 재고할 것을 촉구했다고 보스톤 글로브는 2일 보도했다.
MA주는 톨프라자 수입인 연간  1억불 이상의 재정을 매꿀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이 위윈회는 말했다. 만약  Turnpike Authority가 톨프라자를 제거한다면 우선적으로 이것을 대처할 만한 재정원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회는 에릭 크리스 전 행정, 재정 주장관이 작성한 보고서가 나온지 2주만에 처음으로 회의를 지난주에 갖았다고 메트로 보스톤은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Turnpike Authority가 “현재의 이 상태로 계속 존립할 수 없으며  기능적이며 재정적으로 현저한 변화가 가능한 신속히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다.
TFC 위원장 Stephen Silveira은 “Turnpike Authority는 성급히 이 계획을 실행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이 위원회의 만장일치된 의견이었다”라고 메트로 보스톤을 통해 말했다. 그러나 롬니 주지사의 대변인 Eric Fehrnstrom은 이 계획은 유지 비용이 많이 들고 비효율적인 톨징수 시스템을 제거함으로 주당국의 재정적인 보충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Turnpike Authority는 지난 10월 18일 내년 6월 30일을 마지막으로 톨프라자를 폐쇄하기로 투표하여 계획을 승인하였으며 오는 15일에 최종 투표가 예정되어 있다. 이 계획이 실행되면이 수천명의 통근자들은 교통비를 절약하게 되지만 200여명의 톨 징수요원들은 해고당하고 웨스톤에서 스프링필드에 이르는 턴파이크 유지비용은 납세자에게 부담된다고 글로브는 전했다.  (홍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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