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못난이" 주역들, 사이판 특별초청 |
보스톤코리아 2006-11-08, 00:27:55 |
김지영 김유석 박상민 등 SBS "내사랑 못난이" 출연 연기자와 정지우 작가. 신윤섭 PD 등이 오는 11월 2일, 4개월만에 드라마 촬영장이었던 사이판을 다시 찾는다.
이번 방문은 사이판 주지사 베니그노 피티얼(Benigno R Fitial)과 사이판 관광청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드라마를 통해 사이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공개되면서 방송을 본 후, 사이판에 대한 국내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아진데 대한 보답의 차원이다. 이번 방문에는 드라마 연출을 맡은 신윤섭 PD와 정지우 작가를 비롯, 김지영, 김유석, 박상민 등 주연 배우들이 함께 할 예정이며, 이들은 오래만에 찾게 될 사이판에서 드라마 촬영 당시의 추억을 회상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3일 드라마가 종영된 후 일본 여행을 다녀온 김지영은 "요즘도 '내사랑 못난이' 팀 과 연락을 하고 있지만 사이판에서 다시 뭉칠 생각을 하니 마음이 설렌다"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영, 김유석, 박상민 등 <내사랑 못난이> 팀은 오는 2일 사이판으로 출발, 6일 돌아올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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