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연기자 복귀 아시아 팬들 열광 |
보스톤코리아 2011-05-09, 11:19:50 |
정용화는 2009년 가을 SBS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데뷔했다. 극중 정용화는 여주인공인 박신혜를 짝사랑하는 강신우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미남이시네요’는 일본 및 아시아 지역에 수출된 뒤 각 나라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그러나 정용화는 ‘미남이시네요’ 이후 씨엔블루 활동에 주력하느라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상황. 아시아 팬들은 정용화의 캐스팅 소식에 “연기자 정용화를 기다렸다”, “빨리 드라마가 방영되었으면 좋겠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용화의 소속사 FNC 뮤직 측은 “정용화가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를 해서인지 연기하는 모습을 기다린 팬들이 많은 것 같다”며 “아시아 팬들이 드라마를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뒤 본인도 더욱 드라마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 전했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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