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양성대 기자 = 개그우먼 이경실이 '나는 가수다' 이소라의 싱크로율 100%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오는 5일 방송하는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이하 추밤)는 성대모사의 대가 남보원, 최병서, 김학도, 안윤상이 출연한다.

이들은 대한민국 가수들의 목소리로 도전하는 ‘나는 가수다’를 패러디 한 ‘나는 패러디 가수다’를 선보였다.인간복사기 4人은 조용필, 임재범, 바비킴, 박상민, 변희봉 등의 목소리로 패러디에 도전했다.

이에 추밤 MC인 이경실은 최근 ‘나는 가수다’에서 화제가 되었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패러디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경실은 이소라 특유의 표정, 제스처, 의상까지 준비해 와 100%의 싱크로율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들의 불꽃 튀는 성대모사 대결은 5일 목요일 밤 11시 5분에 확인할 수 있다.

s.yang@bosto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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