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 해외서도 뜨거워 |
보스톤코리아 2011-03-07, 11:57:23 |
지난달 베를린 마켓에서 상영된 데 이어 미국과 캐나다, 호주 개봉과 하와이 영화제 초청을 앞두고 있는 것. 3일 배급사인 쇼박스미디어플렉스에 따르면, 지난 2월10∼20일 열린 베를린국제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첫 선을 보인 영화는 일단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4일 LA를 시작으로 11일부터는 샌프란시스코, 뉴저지, 아틀란타, 시애틀, 시카고, 워싱턴, 노스웨일즈, 달라스, 하와이, 캐나다 벤쿠버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17일에는 호주 시드니 2개관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과 대만, 태국,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룩셈부르크 등에도 판매된 상황. 일본과의 계약은 최종 논의 중에 있으며 동남아시아 각국을 비롯해 프랑스, 러시아 등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시대의 탐정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현대적인 감각의 유머, 개성 만점의 캐릭터로 국내 박스오피스를 제압한 것에 이어, 해외무대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영화는 4월 1일에 열리는 하와이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됐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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