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일본 연예기획사와 계약 일본 진출 시동 |
보스톤코리아 2011-03-07, 11:54:50 |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텐인먼트는 "김태희가 일본 연예기획사 '스위트 파워'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김태희는 지난해 말 스위트파워와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활동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는 "김태희가 일본어 공부를 하는 등 본격 일본 활동준비를 하고 있다"며 "일본 내 활동은 일본 내 소속사 '스위트파워'를 통해 이루어지지만 전체적인 국내외 활동 등은 루아 엔터테인먼트가 조율한다"고 덧 붙였다. 김태희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아이리스' 등을 통해 일본에 알려졌다. 최근 끝난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는 한류스타 송승헌(35)과 호흡을 맞춰 일본 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어 또 김태희는 현재 드라마 종영 직후인 지난달 28일 일본으로 출국해 현지 연예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에 계약사실을 발표한 스위트파워는 영화 '백야행'의 호리키타 마키, 영화 '사토라레'의 우치야마 리나(30) 등 유명배우들이 소속된 일본 유명 매니지먼트사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