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영화 (3월 11일 개봉작) |
보스톤코리아 2011-03-05, 01:01:24 |
등급: PG-13 감독: Jonathan Liebesman 출연: Aaron Eckhart, Michelle Rodriguez, Ramon Rodriguez, Bridget Moynahan 장르: Action & Adventure, Science Fiction & Fantasy UFO는 헐리우드의 단골 소재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이다. 1년에 최소한 한두 편 이상의 영화가 외계인의 지구 침공을 다루고, 여전히 지구인들은 건재하다. 배트맨 다크나이트에서 투페이스를 연기하며 얼굴을 알린 애런 에크하트와 아바타의 여전사 미쉘 로드리게즈가 타이틀 롤을 맡아 외계인에 맞서는 용감한 미 해병대로 열연한다. 과연 어떤 스케일과 어떤 영상미로 외계인과 지구인의 대결을 그릴지 기대 된다. 최근 몇 년 동안 세계 각지에서 미확인 비행 물체와 화려한 유성쇼가 목격 된다. 사람들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성에 환호를 보내지만, 이는 지구를 향한 대대적인 공습의 시작일 뿐. 2011년, 정체를 알 수 없는 외계 생명체에 의해 세계 각지의 주요 도시와 나라가 무차별로 공격을 받고, 그 기능을 상실한다. 지구상에서 외계인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은 LA에 주둔 중인 방위군만이 남게 된다. 등급: PG-13 감독: Catherine Hardwicke 출연: Amanda Seyfried, Shiloh Fernandez, Julie Christie, Billy Burke 장르: Horror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동화 ‘빨간 모자(Little Red Riding Hood)’에서 LITTLE이라는 단어가 빠진 것을 주목해 보자. 원작 동화를 바탕으로 스릴러와 공포 영화 형식으로 재구성했으며, 맘마미아의 히로인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어린 소녀가 아닌 늑대에 맞서는 성숙한 여인으로 나온다. 빨간 모자를 즐겨 쓰는 발레리(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이 있지만, 부모가 정해준 부잣집 아들과 결혼을 해야 할 처지. 발레리는 사랑하는 연인과 도망을 결심하지만, 붉은 달이 뜨던 날 자신의 언니가 죽임을 당한다. 보름달이 뜰 때마다 마을 사람들이 하나씩 늑대인간에게 죽임을 당하자, 발레리는 자신이 제물이 되기로 결심하고 늑대인간을 찾아 나선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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