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장명술 기자 = 세계에서 모여든 와인을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보스톤 와인 엑스포가 오는 22일 토요일, 23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보스톤 시포트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와인 엑스포에는 밍 싸이(Blue Ginger), 토드 잉글리쉬(Olives, Figs and Kingfish), 단테 디 매지스트리스(Restaurant Dante and Casale), 야스퍼 화이트(JasperWhite’s Summer Shack) 등 20여명의 유명 쉐프들의 요리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약 300여 국가에서 온 1천 8백여 와인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최고급 빈티지 와인을 맛볼 수 있으며 와인 애호가들에게 세미나까지 제공하는 그랜드 크루 와인 라운지(Grand Cru Wine Lounge)도 있다.

입장료는 일반 와인(Grand Tasting) 맛보기 하루 티켓이 $110이며 2일 티켓은 $145이다. 특급 그랜드쿠루와인라운지는 $175이다. 세미나를 원하는 경우 세미나 입장권만 따로 구입할 수 있다. 21세 이상의 성인만 참가가 가능하며 어린아이들의 경우 입장이 불가하다.

입장권 구입은www.WineExpoBoston.com에서 할 수 있다.
보스톤 와인 엑스포(BOSTON WINE EXPO 2011)
개최장소 - 보스톤 / Seaport World Trade Center
개최시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박람회 규모 - 1,800여종의 와인 / 17,500여명 참관


전시품목
와이너리&포도원
생활제품, 서비스
와인 악세사리
냉동&와인 랙
유리잔&주병
와인 아트
와인 보존제품
특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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