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양성대 기자 = 가수 김현정이 미니홈피에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지난해 12월 2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셀카' 여러 장을 올렸는데, 통통했던 과거 이미지와 달리 갸름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2일에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스트레칭을 하는 사진을 올려 여전히 늘씬하고 과거 '롱다리 미녀'의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음을 과시했다.

김현정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른 컴백했으면 좋겠다", "쉬는 동안 더 예뻐지고 살도 많이 빠진 것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정은 2008년 8집 앨범을 마지막으로 2년여의 휴식기간을 가졌으며 오는 2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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