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천 기자 = 아시안 가정 및 여성들을 폭력으로부터 구제하고 있는 Asian Task Force Against Domestic Violence(이하 ATASK)가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한 어린들에게 신발을 무료로 선물한다.

이는 신발 및 잡화 회사인 Payless ShoeSource가 매해 행해온 ‘PAYLESS GIVES™ SHOES 4 KIDS Holiday Giving Program’의 후원을 받은 것으로, 신발을 살 수 있는 쿠폰이 ATASK가 보호하고 있는 폭력 가정 및 여성의 자녀들에게 지급 된다.

ATASK의 린다 친 회장은 “Payless ShoeSource와 함께 어려운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는 뜻과 함께 “그들의 후원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ATASK 관계자에 의하면 Payless의 CEO 루안 비아(LuAnn Via) 씨는 “이번 홀리데이 기간동안 ATASK의 도움으로 진행 되는 이 행사가 올해 그 어떤 때보다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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