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도망자, 초라하게 종영 |
보스톤코리아 2010-12-13, 11:29:10 |
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도망자 플랜 B’ 마지막회는 전국 집계 기준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드라마는 비, 이나영, 다니엘 헤니, 이정진, 윤손하 등 화려한 캐스팅, ‘추노’ 천성일작가와 곽정환PD의 만남, 아시아 각지를 도는 해외 로케이션 등으로 방영 전부터 숱한 화제를 모았지만, 결국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종영했다. 지난 9월 29일 첫 방송에서 20.7%의 시청률로 출발한 이 드라마는 화려한 볼거리에 비해 스토리가 약하다는 평가 속에 하락세를 거듭하며 20회 평균 시청률 13.6%에 머물렀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첫 회인 20.7%였다. 마지막 회에서는 진이(이나영)가 복수에 성공하고 지우(정지훈)와 사랑을 확인하는 결말이 그려졌다. 윤형사(윤진서)는 도수(이정진) 대신 칼에 찔려 죽음을 맞이했다. 한편, ‘도망자 플랜 B’ 후속으로는 오는 15일부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동반 출연하는 ‘프레지던트’가 방송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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