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Leo Anthony, Susan Shields Darian, Tony, Ted Woo

(보스톤 =보스톤코리아) 장현아 인턴기자 = 지난 10월 29일 보스톤 아시안 패션슈퍼모델 경연대회 재회파티가 열렸다.

다운타운에 있는 Stadium Bar and Grill에서 열린 이날 파티에는 지난 대회 참가자들 및 주최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12월 중순LA캘리포니아에서 열릴 예정인 결승전을 앞두고 승리를 기원했다.

지난 10월 대회에는 30여명의 모델들이 참가해 겨뤘으며 런웨이(Runway) 부문에서는 노민 갠볼드(Nomin Ganbold)양, 포토그래피 부문에 릴리 초우(Lily Chow) 양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이번12월 중순 LA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출전하게 된다.

보스톤 아시안 패션슈퍼모델경연대회를 주최한Asian Boston Magazine창시자 리오 앤토니(Leo Anthony)는 “동양사람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한국사람이 한 명 밖에 출전하지 않아 한국 사람들에게 더 많은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2011년에 열리게 될 아시안 남성부문 모델 컨테스트에 많은 한국 남성들이 출전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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