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경매 내놓은 모자 최종가 갱신하며 낙찰 ! |
보스톤코리아 2010-11-08, 12:22:56 |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와 인터넷서점 예스24가 공동진행하는 ‘천사데이 작가&스타 애장품 아름다운 경매’에 소지섭은 자신이 쓰던 모자를 기부했다. 10월5일부터 시작된 경매에서 소지섭의 모자는 5500원의 경매가로 시작했다. 하지만, 11월3일 최종 낙찰가는 무려 234만 6천원이었다. 이는 경매 최종가를 갱신한 것으로 소지섭의 스타성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번 경매는 소지섭을 포함한 유명 작가와 연예인들이 모두 47종의 애장품을 내놨다. 소지섭은 포토 에세이 ‘소지섭의 길’을 출판하고 작가의 자격으로 참여했으며, 소설가 김훈, 조정래 작가, 박완서 작가, 이외수, 허영만 화백 등 경매에 동참했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 3회째 자선 경매에 진행했지만, 이번처럼 폭발적인 반응은 보기 드물다”며 “소지섭의 스타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경매 수익금 전액을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한편, 소지섭은 드라마 출연 이후 저서를 출판하고 자신의 이름을 딴 ‘소지섭의 길’을 조성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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