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양성대 기자 = 장안의 화제 엠넷 공개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의 톱 11이 다시 한 무대에 오른다.

종합오락패널 tvN과 엠넷은 29일 3부작 ‘슈퍼스타K2 기적이 되다’를 특별 생방송 한다. 1부에서는 다큐멘터리 물 ‘스페셜 다큐¬-슈퍼스타K, 240일의 신화’가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생방송 되며, 2부와 3부에서는 ‘특별생방송 토크 콘서트 슈퍼스타 11과 함께’가 8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2부와 3부는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 내 오픈 스튜디오에서 공개방송 형식으로 진행된다. 인간 승리의 주인공을 보고 싶은 팬들이라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본선 진출자 톱11의 합동공연은 물론 리포터 김지수가 소개하는 11명의 방송 이후 생활도 공개된다. 이들은 공연과 함께 ‘슈퍼스타K2’에서 가장 화려한 ‘최고의 무대 베스트5’를 뽑는가 하면, 무대 밖에서 보여준 ‘굴욕의 순간 베스트 5’도 시원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슈퍼스타K2’는 총 제작비 40억원이 들어간 초대형 프로젝트로 기획 당시 엠넷에서 내부적으로 반대를 했었다. 하지만, 내부의 반대에도 방송을 하자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시즌 2에서 순간 시청률 20%까지 올랐던 ‘슈퍼스타K2’는 지원자들의 눈물나는 사연과 탁월한 가창력이 어우러져 대한민국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강승윤, 장재인, 존박, 허각은 기존 인기가수마저 위협할 정도로 막강한 인기를 과시 중이다.
CJ미디어그룹은 이번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준 ‘슈퍼스타K2’의 성공학을 집중 조명한다 . ‘슈퍼스타K2 기적이 되다’는 29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세 시간 동안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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