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Task가 마련한 자선 바자회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10-09-27, 14:04:51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장현아 인턴기자 = Asian Task Force Against Domestic Violence (ATASK) 와 유명브랜드 Jimmy Choo 가 공동 주최한 아침식사 모임이 지난 16일 아침 10시 블루밍데일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개최됐다.
이날 블루밍델의 캐럿 레스토랑에서 이뤄진 자선바자회 및 아침식사 모임에서 ATASK의 회장 김기자 씨와 대표 이사 린다 친이 참석한 가운데 레드삭스의 야구선수인 히데끼 오카지마(Hideki Okajima) 와 데이빗 오티즈 (David Ortiz) 의 부인들이 참석하였고, 7시뉴스 리포터 제닛 우(Janet wu), 임원 지수 에릭슨등 외 많은 유명인사들이 참석해 식사와 더불어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식사후 블루밍데일 백화점에서 더욱 좋은 관계유지를 위해 유명브렌드 Jimmy Choo에서 가진 기금모금에서는 1시간에 무려 38개의 상품이 팔려나가 바자회가 성공리에 마쳤다. 린다 친 회장은 “공경에 처해있는 많은 동양인들이 아직까지도 주위에 도움을 청하기를 꺼려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많은 관심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으며, 김기자씨는 “가정폭력이 없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표명했다. 아시안 가정 상담소ATASK 는 가정 폭력에 시달리는 동양인들을 돕기 위한 단체다.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이 단체는 현재15년이 넘게 뉴잉글랜드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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