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위원회, 낙후된 도로위해 기름세 인상 제안 |
보스톤코리아 2006-10-18, 23:32:41 |
주 의회가 창설한 교통재정위원회(Transportation Finance Commision)가 가솔린 세금을 9센트 인상하고 현재 폐지된 웨스트뉴튼과 서부 MA주의 톨 플라자를 원상복귀하라는 권고를 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 특별위원회는 84번, 291, 391번 등의 도로에 톨 설치를 권고하고 있으며 오는 2017년으로 사라지게 되는 Turnpike Authority를 영구존속기구로 연장하는 권고를 할 예정이다. 이 위원회는 2년전에 의회가 찰성했으며 교통전문가 및 경제계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 13명으로 위원회의 임무는 향후 30년에 걸쳐 MA주 교량 및 커뮤터 레일 연장 고속도로 등의 대중교통을 비 정치적이고 포괄적으로 평가하는 임무를 맡았다. 위원회의 회장은 미트 롬니 주지사가 임명했다. 한편, 이번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드벌 패트릭, 케리 힐리, 크리스 마이호스, 그레이스 로스 등 4명의 후보 모두는 이번 위원회에 제안을 거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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