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한국학교 동요제 처음 온라인 개최 성공적 2021.12.22
뉴잉글랜드 한국학교(교장 남일)는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해 무산됐던 동요제를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개최하며 재개했다. 12월 18일 2021년도 성탄절을 맞이해 개..
나의 2021 시애틀 세계 청년 컨퍼런스 참관기 2021.12.22
((시애틀=보스톤코리아) 오은희 평통간사 = 2021 세계 청년위원 컨퍼런스가 지난 12월 3일부터 5일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년위원회(왕효근 청년부의장) 주..
이자율 상승 앞두고 보스톤 집값 다시 상승세 2021.12.22
연준이 빠르면 내년 3월 이자율 상승을 예고하면서 몇 달간 하락세를 보이던 보스톤 인근 부동산 시장이 11월 들면서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그러나 매사추세츠 전체..
<요가쏭의 5분요가> 한단계 레벨업! 살빠지는 하체 스트레칭 2021.12.22
저번 주에 알려드렸던 하체 스트레칭 한번씩 따라해보셨나요? 이번주엔 하체스트레칭 심화편을 준비했는데요, 평소에 골반과 허리 통증, 다리저림, 하체부종으로 고생하시..
투자의 위험성(Risk) 2021.12.22
인생살이에 위험성을 택하지 않으면 보상을 기대할 수 없다. 자영업을 시작할 때 많은 위험성을 무릅쓰고 도전한다. 한국인의 근면과 악착같은 정신으로 맨주먹에서 부를..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1.12.22
“남의 부인을 첩으로 삼고, 중매한 자를 발탁했다”. 이것은 김양도가 640년 풍월주의 위를 떠나면서 차기 자리를 김군관에게 물려 주면서 받은 비난이다. 유능한..
그대의 선택에 달려있다 2021.12.22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음식이 있고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음식이 있다.인간도 마찬가지다.시간이 지나면 부패된 상태를 썩었다고 말하고발효된 상태를 익었다고 말한...
한담객설閑談客說: 축하합니다 2021.12.22
운전중이었다. 무심코 콧노래가 흘러나왔다.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스스로 흠칫 놀라 쓴 웃음을 지었다. 왠 뜸금없는 콧노래? 하긴 이런 노래를..
파우치 "무증상의료진·환자, 현 10일 격리기간 단축 고려" 2021.12.21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에 감염됐으나 증상이 없는..
"히말라야 빙하, 과거 수세기 평균보다 10배 이상 빨리 녹아" 2021.12.21
남극과 북극 다음으로 얼음과 눈이 많아 '제3극'으로도 불리는 히말라야 고산지대의 빙하가 맹렬한 속도로 녹아내리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0일(현지시간)..
미국 1년간 인구 증가율 0.1% 불과…집계 이래 역대 최저치 2021.12.21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의 지난 1년간 인구 증가율이 0.1%에 불과해 집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미국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미 인구는 작년 7..
매사추세츠 주말 2일 13,717명 신규확진, 28명 사망 2021.12.20
미 전역에서 확진자가 폭증하며 4차 대유행의 우려가 깊어진 가운데 매사추세츠에서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주 보건부의 20일 발표에 따르면 주말 2일동안 매사추..
오미크론 3주만에 지배종…워싱턴DC '비상사태' 선포 2021.12.20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가 겨울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뮤리얼..
미국, 구인난에 임시 취업비자 2만명 확대 2021.12.20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정부가 역대급 구인난에 외국인 임시 비자를 확대한다.국토안보부(DHS)는 20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2022 회..
투자 '오답 노트' 2021.12.20
2021, 40만여 명이 응시한 수능시험이 지나갔다. 시험 결과에 따라서 성적이 좋은 학생들에게 공부 비법을 물어보면 빠지지 않는 대답이 ‘오답 노트’를 꾸준히..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1.12.20
호불호의 감정을 거침없이 잘 나타내는 김양도의 성격을 묘사한 장면과 상선(전임 풍월주)들이 추천한 인물을 부제로 삼지 않고 전혀 깜냥도 되지않는 윤장閏長을 사사로..
변정(辨正) ㅡ (보스턴한인회 와 매사추세츠한인회) 2021.12.20
벌써 4년 전의 일이다.매스서부한인회가 결성되자 당시 보스턴 한인회에서는 주도권을 놓고 변방 서부매스에 매사추세츠 서부라는 주명 사용하는 것을 마땅치 않게 여겨..
무릎 꿇은 나무 2021.12.20
문득 '소리와 공명'에 대해 생각해 본다. 소리라는 것이 귀에 울리는 울림이라면 어쩌면 공명은 마음에서 울리는 울림이리라. 번잡한 도시에서 바삐 움직이는 발걸..
한담객설閑談客說: 눈이 녹으면 2021.12.20
지난 여름엔 소나기가 잦았다. 시도 때도 없이 천둥치고 번개마져 번쩍였다. 덕분인가 가뭄들었다는 소리는 듣지 못했다. 비가 넉넉히 온 덕분이다. 보스톤엔 겨울 초..
처용은 누구인가? 2021.12.20
당숙종 3년 758년 중국 남쪽 해안도시 광저우(지금의 홍콩, 선천) 지역에는 페르시아, 아랍 상인들이 집단으로 몰려와 살고 있었다. 원인이 무엇이었는지는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