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개척자 존 홉필드, 제프리 힌턴 교수 2024 노벨 물리학상 2024.10.08
인간의 도움 없이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AI) 분야의 '대부'이자 '개척자'인 동시에 '내부고발자(Whistleb..
엠팍스 재확산, WHO 다시 보건비상사태 선언...세계적 확산 우려 2024.08.14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가 콩고 등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엠팍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에 대해 최고 수준의 보..
이스라엘의 가자 학교 폭격에 약 100명 숨져…국제사회 맹비난 2024.08.10
이스라엘군이 1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의 한 학교 건물을 공격해 약 100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
캐머런 감독 '아바타 3' 제목은 '불과 재'…새 캐릭터 등장 2024.08.10
(애너하임[미 캘리포니아]=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할리우드 대작 '아바타' 시리즈의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현재 제작 중인 속편의 제목을 공개하고 흥행에 대한..
바이든, 네타냐후에 '나한테 헛소리 좀 작작해' 거친 말 2024.08.04
가자지구 전쟁 대응을 두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갈등을 빚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네타냐후 총리에게 거친 표현으로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김예지 “머스크 덕에 사격 인기 얻어…제 도전 멈추지 않아” 2024.08.03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엑스(X·구 트위터) 소유주 일론 머스크의 댓글 하나는 김예지(31·임실군청)와 한국 사격을 많이 바꿔놓았다.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란 "하니예, 7㎏ 탄두 단거리 발사체로 암살돼" 2024.08.03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란혁명수비대(IRGC)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를 공격한 수단이 단거리 발사체라는..
이란 심장부서 하마스 1인자 피살…5차 중동전쟁 확전 기폭제 되나 2024.07.31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서열 1위인 이스마엘 하니예 정치국장이 이란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방문한 테헤란에서 암살되면서 악화일로의 중동 정세에 또 하나의 초대..
'후티 근거지' 예멘 호데이다항 공습…"이스라엘이 공격" 2024.07.20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예멘의 후티 반군이 통치하는 예멘 북부 항구도시 호데이다가 공습받았다고 로이터, AFP 통신이 현지 매체를 인용해 20일(..
2천㎞ 날아온 후티 드론…이스라엘, 6분간 추적하고도 격추 못해 2024.07.20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의 심장부 텔아비브를 공격한 예멘 후티 반군의 무인기(드론)가 2천㎞ 넘는 거리를 날아와 목표물을 타격한 것으로 분..
외부와 차단된 채 살아가는 원주민 모습 포착 2024.07.17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페루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서 외부와 접촉하지 않은 채 살아가는 원주민의 모습이 포착됐다.영국을 거점으로 두고 활동..
러, 우크라 동부 점령지 넓혀…"도네츠크 마을 1곳 새로 장악" 2024.07.06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州)에서 러시아군이 진격을 거듭하면서 점령지를 조금씩 넓히는 양상이다.AFP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
대통령에 개혁파 페제시키안 당선…55% 득표 2024.07.06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란 제14대 대통령 선거에서 온건 개혁파 마수드 페제시키안(70) 후보가 최종 승리했다.6일(현지시간) 오전 이란 내무부..
英총선, 노동당 과반 압승-집권 보수당 참패…14년만 정권교체 2024.07.05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4일(현지시간) 치러진 영국 조기 총선에서 제1야당 노동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해 압승을 거두고 집권 보수당은 참패한 것으로 출..
유학생 몰리는 호주, 학생비자 신청비 65만→148만원으로 올려 2024.07.02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정부가 코로나19 대유행 완화 이후 너무 많은 유학생이 몰리자 유학 비자 신청 수수료를 2배 넘게 올렸다.일간 디오스..
'28세 최연소 총리 예약' 프랑스 극우 돌풍 주역 바르델라 2024.07.02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연합(RN)이 조기 총선 1차 투표 승리로 제1당 등극을 눈앞에 두면서 조르당 바르델라 RN 대표가 총리 자리를 사실상 예약했다.1995년생으..
달 기원 기존가설 뒤집히나…中창어5호 샘플서 '토착 산소' 찾아 2024.06.26
중국 과학자들이 2020년 발사된 달 탐사선 창어(嫦娥) 5호가 가져온 달 토양 샘플에서 순수 탄소의 한 형태인 '그래핀'을 발견했다고 중화권 매체들이 26일 보..
‘나라 상태 어때’ 물으니…英 80%, 美 63% “나빠” 2024.06.25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내달 4일 총선을 앞둔 영국에서 10명 중 8명은 현재 나라의 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25일(현지시..
'살빼는 약' 열풍에 미국 내 요거트 매출 증가 2024.06.23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에서 위고비, 오젬픽 등이 비만치료제로 인기를 끌면서 미국 내 요거트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3..
AI 혁명, 저소득 노동자보다 고임금 전문직에 더 큰 위협 2024.06.21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나 데이터 과학자와 같은 고임금 노동자들이 저소득 근로자보다 인공지능(AI) 혁명으로 더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