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폐쇄 “로건 공항 오갈 때 2시간 더 여유 두어야” |
운전자들 7월 5일부터 터널 폐쇄 동안 수마일 정체 겪을 수도 |
보스톤코리아 2023-06-29, 18:38:4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리비어와 보스톤 동북쪽 해안에서 보스톤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수마일의 차량행렬이 늘어설 수 있으며 로건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추가로 2시간의 여유를 갖고 출발해야 한다고 교통부 관계자는 28일 발표했다. 자너든 걸리버 주 고속도로국장은 7월 5일부터 시작되는 섬너터널 폐쇄의 충격은 “분명하고 즉각적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금껏 주정부의 누구보다 강력한 경고다. 걸리버 국장은 “분명히 말해 보스톤 동북쪽 해안에서 오거나 로건 공항을 간다면 반드시 추가적인 교통정체와 혼잡을 예상해야 한다. 우리는 정말 가능하면 많은 차량들이 로건공항 출입을 줄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걸리버 국장은 MBTA 블루라인과 일부 버스노선이 폐쇄기간 동안 무료로 운행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이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쉽고 저렴하게 보스톤에 진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매스포트 리사 위랜드 대표는 로건 공항을 이용시에는 추가적으로 약 2시간 정도의 여유를 갖고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MBTA 필 잉 총괄국장은 주민들의 불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면 그러나 이번 공사는 향후 보스톤 진입을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이라고 강조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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