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스테이크 레스토랑 교외에서의 성공여세 몰아 벌링턴에 개점 |
보스톤코리아 2023-06-28, 22:51:57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보스톤에 본사를 둔 스미스앤월렌스키(smith and wollensky) 스테이크하우스가 벌링턴에 새로운 스테이크 레스토랑을 개점했다. 스미스앤월렌스키는 웰슬리와 오하이오주 컬럼버스에서 개점해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여세를 몰아 이번달 15일 벌링턴 점을 열게 됐다고 킴 레피니 최고마케팅 책임자가 보스톤비지니스저널에 밝혔다. 레피니 CMO는 웰슬리와 컬럼버스의 대 성공은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근무의 영향이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시 다운타운으로 가기 보다는 주로 교외에 있는 식당에서 시간을 더 보내는 것으로 인해 혜택을 입었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회사들이 교외로 옮기는 현상이 일고 있기도 하다. 또 스미스앤월렌스키의 최고급 분위기에서 특별한 경축일에 식사를 하거나 축하파티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합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이 스테이크 레스토랑은 보스톤 하버와 웰슬리에서만 운영하고 있으며 벡베이 지점은 2018년 문을 닫았다. 웹사이트 메뉴에 따르면 스미스앤월렌스키의 시크니처 프라임 에이지드 본인 립아이(28온즈)는 $98, 프라임 드라이-에이지드 티본(26온즈)는 $90, 프라임 뉴욕스트립(16온즈)는 $72이다. 미국내 상위 2%의 고급 육우를 골라 28일 동안 숙성시켜 최고의 육질 풍미를 자랑한다는 설명이다. 사이드는 별도로 주문해야 한다. 스미스앤월렌스키는 벌링턴을 고른 이유에 대해 두개의 고속도로가 만나고 각종 산업 단지 그리고 소매점이 위치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레스토랑은 92 Middlesex Turnpike에 위치하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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