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코로나 확연한 증가세 주말 3일 4천명 확진 2022.04.11
지난 금토일 3일간 4천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매사추세츠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다시 확연한 증가세로 돌아섰다. 신규 사망자는 7명이었다. 7일 평균 양..
매사추세츠 등 24개 주 조류독감 확산, 닭고기 달걀 익혀 먹어야 2022.04.08
매사추세츠를 비롯한 미국내 약 절반에 가까운 주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해 약 2천3백만 마리아에 달하는 조류가 살처분됐다. 2015년 이래 최악의 상황을 일으키고 있..
76세 남성, 베드포드 여성 살해혐의로 51년만에 체포 2022.03.23
마녀재판으로 유명한 샐럼시에 거주하는 76세의 남성이 51년 전인 1971년 베드포드 거주 은행 고위임원의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22일 체포됐다. 미들섹스지검 매..
뉴잉글랜드 코로나바이러스 절반 이상이 오미크론 변이 [1] 2022.03.22
유럽에서 또다시 코로나바이러스 증가세를 주도하고 있는 오미크론 하위변이 BA2가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의 50%를 차지했다고 CDC가 밝..
수십년 산고, 그린라인 서머빌 유니온 스퀘어 드디어 개통 2022.03.21
케임브리지 리치미어역에서 서머빌 유니온 스퀘어까지 이어지는 그린라인 연장선이 3월 21일 오전 4시 50분께 개통됐다. 1990년 처음 그린라인 연장안이 발표됐으..
오미크론 유행 넘긴 뉴욕서 오미크론 BA2 확산 2022.03.19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이 크게 후퇴한 가운데 오미크론의 하위 계통..
이번주 보스톤 날씨 예년보다 온화, 주말엔 비 2022.03.14
이번주 보스톤을 비롯한 동북부의 온도가 급상승해 따뜻한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고 아큐웨더가 예보했다. 쌀쌀했던 일요일에서 급상승한 기온은 낮 최고 화씨 60대 까지..
성실한 소셜워커 200여정 총기 보유, 밤낮으로 난사 이웃 공포로 2022.03.02
로드아일랜드 의회에 출마했던 한 소셜워커 남성이 자신의 집에 수백정의 총기를 소유하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총을 쏘아 이웃들이 공포로 몰아넣었다. 37세의 로날드..
무료 치매, 알츠하이머 등 뇌검사 이벤트 2022.03.02
임상연구센터인 베드배디스연구소는 조던스 퍼니처와 손잡고 3월 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무료 뇌검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행사장은 레딩에 위치한 조던스 퍼니처 아..
보스톤시 3월 5일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 2022.03.01
보스톤시가 3월 5일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한다. 이에 따라 이번주 토요일부터 보스톤의 레스토랑, 박물관, 각종 극장, 피트니스 센터 등에서는 더 이상 마..
주정부 실업급여 초과지급 환수 않기로, 연방정부에 요청 2022.02.28
주정부가 잘못 지급된 실업급여분을 개인들로부터 돌려받지 않기로 했다. 지난 팬데믹 기간동안 실업지원부(DUA)의 착오로 수십만 실업자들에게 초과지급했던 20억달러..
우체국 대형 트럭 찰스강으로 추락, 수백 우편물 건져내 2022.02.28
우체국 편지와 수하물을 싣고 가던 트렉터 트레일러가 26일 찰스강에 추락했으며 관계 당국은 아직도 추락 원인을 조사 중이다. 트럭의 추락으로 수백 화물이 찰스강에..
주 보건부, 가벼운 증세라도 무료 코로나치료제 이용 권장 2022.02.23
매사추세츠 보건부는 23일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거나 입원중인 주민들이 증세를 완화시키기 위해 코로나치료제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치료제는 코로..
25일 금요일 최대 12인치 넘는 폭설 2022.02.23
23일 60 후반이 넘는 따뜻한 날씨는 24일 밤부터 찾아드는 대형 폭설로 바뀌어 최대 6-12인치에 달하는 눈을 쏟아붇게 될 전망이다. 미 기상청은 금요일 하루..
봄 같은 날씨 그러나 금요일 눈과 강추위 2022.02.21
2월 말에 다가서며 온화한 날씨에 봄을 떠올린다면 잠시 봄 옷을 접고 겨울 겉옷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월 23일에는 최고 60도가 넘는 온화한 날씨로..
세계 빈곤국 의료지원 선구자 폴 파머 박사 별세 2022.02.21
세계 빈곤국에 의료지원을 앞장 선 글로벌 퍼블릭헬스의 선구자 폴 파머 박사가 6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보스톤글로브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세계적인 비영리 단체..
보스톤시 실내 백신접종 의무화 해제 2022.02.18
미셸 우 보스톤 시장은 보스톤 내 식당, 피트니스 센터 등 각 종 실내시설 이용자에 대한 백신접종 의무화를 18일 해제했다. 우 시장은 백신 접종 의무화는 즉시..
매스 의회, 불법이민자 운전면허 허용안 통과 2022.02.16
매사추세츠 하원이 서류미비 이민자들에게도 운전면허증을 허용하는 법안을 16일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시켰다. 하원은 약 2시간의 논의 후 표결에 들어가 예상보다 큰..
매사추세츠 백신접종자, 실내 마스크 착용 안해도 된다 2022.02.15
매사추세츠 보건부는 2월 15일부로 백신을 접종한 건강한 주민의 경우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권고를 해제키로 했다. 매사추세츠 보건부는 성명서를 통해 미국내 최고..
매사추세츠 미국내 가장 학력수준이 높은 주 2022.02.14
매사추세츠주는 미국내에서 가장 교육수준이 높은 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재정 웹사이트 월렛 허브가 2월 14일 발표한 <미국내 최고 및 최저 교육수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