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북동쪽에 위치한 피바디(Peabody, MA) 타운에서 7월 18일 19일 양일에 거쳐 개최되는 제25회 국제 페스티발 기간중 19일이 '한국무예의 날'로 설정되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한국무예의 날에는 SUN Tae Kwon Do의 Tiger 어린이팀과 Storm 어른팀이 나와 태권무를 선 보이며 6단인 홍순우 관장과 4단인 이재억 사범이 직접 태권도 시범을 보여줄 예정이다. .
이날 피바디 타운에는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가 걸릴 예정이어서 많은 미국인들이 한국문화와 무예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