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 주지사, 우 시장 등 1천호 발간 각계 축하 메시지 답지 |
?????? 2025-03-27, 17:54:41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보스톤코리아의 1천호 발간을 기념해 모라 힐리 주지사, 미셸 우 보스톤 시장, 김재휘 총영사 등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모라 힐리 주지사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매사추세츠주를 대신해 나와 드리스콜 부주지사는 진정으로 보스톤코리아 신문의 헌신에 축하를 전한다”고 전했다. 주지사는 “장명술 대표가 지난 20년 동안 한인사회가 매사추세츠 주의 최신 뉴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한인사회에 내의 연대를 구축하도록 20여년간 온힘을 다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계속 언론으로서 성공적을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셸 우 보스톤 시장은 “20년간 한인들에게 사려깊고 포용성 있는 언론을 제공해 온 것에 축하한다. 유학생, 그리고 이민가정에게 보스톤코리아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말하고 “우리에게 공포를 심고 커뮤니티를 가르는 시대에 보스톤코리아의 역할을 더욱 중대하며, 20년간 보스톤을 제2의 고향처럼 느끼도록 해준 것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김재휘 총영사도 “지난 20년간 동포사회에 빠른 뉴스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온 보스턴 코리아는 우리 모두 매주 기다리는 반가운 소식지로서 동포사회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 자림매김 하였다. 동시에 보스턴에 처음 도착하는 분들에게는 정착의 동반자로서도 큰 역할을 한바 있다.”고 격려했다. 김은한 본지 칼럼니스트는 “보스톤코리아는 한인사회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외면하고 주목받지 못한 것을 찾아다니며 모두의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1000호를 발간할 수 있었던 것은 이와 같은 정직하고 성실한 노력이 한인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었다.”고 칭찬했다. 김화옥 칼럼니스트는 “신문이 이어온 20년 세월은 한인사회의 역사를 넘어 이젠 신화일 게다. 출렁이는 산맥이 되었고, 기록으로 남을 것이며, 골짜기까지 훑어낼 걸 믿고 바란다. 온전한 성인이 되었다는 말인데, 더욱 정진하며 한인사회에 봉사하시라.”고 격려했다. 신영 칼럼니스트도 “한인들과 함께 들숨과 날숨으로 달려온 '보스톤코리아!!' 영원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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