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매사추세츠 대형접종센터 운영안해 |
보스톤코리아 2021-09-02, 16:48:09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돌파감염의 대명사 델타변이가 기승을 부리며 부스터샷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매사추세츠 보건복지부 마릴로 서더스 장관은 8월 “주정부는 대형접종센터를 다시 설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대신 자신의 1차 진료의 또는 각 약국을 통해 접종 받으라고 말하고 과거와 달리 백신은 아주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고 강조했다. CDC는 최근 2차 접종후 8개월 후에 부스터샷을 맞을 것을 권장했다. 그러나 CDC자문위는 부스터샷의 필요성이 없다고 발표했고 FDA는 아직 부스터샷의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다. 최근들어 마지막 접종후 6개월 이야기도 나오고 있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5개월만에 부스터샷을 권장했다. 또 한가지 불분명한 것은 부스터샷을 다른 제조사의 백신으로 맞아도 되는가 하는 문제다. 존슨앤존슨은 6개월 후 부스터샷이 면역력이 향상된다고 밝혔지만 연방정부는 아직 이 문제를 검토하지 않았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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