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고, 마티월시와 함께 바이든 행정부 노동부로
보스톤코리아  2021-02-23, 13:48:45 
딸과 함께 임명선서를 하고 있는 댄고(페이스북 캡쳐)
딸과 함께 임명선서를 하고 있는 댄고(페이스북 캡쳐)
대니얼고 앤도버 행정관이 노동부 장관으로 임명되는 마티 월시의 비서실장으로 바이든 행정부에 입성했다. 

댄고 행정관은 22일 이메일을 통해 지지자들에게 바이든 행정부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23일 온라인으로 정식 임명을 받고 정식으로 합류했다. 

댄고는 마티 월시 보스톤 시장의 비서실장으로 재직하다 지난 2018년 미연방 하원에 출마했으나 예비선거에서 현 로리 트래핸 의원에게 120여표 차이로 석패했었다. 이후 앤도버 행정관에 당선 행정관으로 재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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