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산악회 2014신년맞이 파티에 참석한 회원들이 기념촬영에 임했다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산악회(회장 김상호)가 지난 11일 토요일 오후 렉싱턴 Lexington Hills 에서 신년 모임을 갖고 새로이 출발한 한해를 기쁜 마음으로 맞았다.
올해로 다섯번째 모임을 주최한 보스톤산악회는 이번에도 역시 산악회원뿐 아니라 비회원과 가까운 지인들을 40여명과 함께 새해 덕담을 나누는 기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행사에서는 지난 2013년에 실시했던 산행을 대상으로 우정상, 산행 최다 참가상, 공로상등을 시상하는 수여식을 했으며2부에는 아놀드가 레크리에션을 진행해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보스톤산악회 김상호 회장은 인간애가 바탕이 된 산악회라고 스스로를 자랑하며 “회원 스스로 참여하여 이끌어 가는 성숙된 보산회, 각기 개성이 존중되면서 그 달란트가 합해져 전체를 지향하는 조직체, 산에 잘 다니고 화합->교류->소통하는 인적집단, 항상 변함없이 그 자리에있는 보산회가 될 것”이라고 새해 다집을 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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