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 아토피 화장품 미국 진출 |
보스톤코리아 2013-12-09, 14:51:0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영유아 소비자를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를 타고 있는 한국 아토피 화장품이 최근 미국시장에 진출, 주목을 받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박승국)는 자체 개발한 화장품 ‘아토홍'(미국명 : Ato pinkㆍ사진)을 최근 미국 시장에 진출시켰다고 지난 11월 28일 밝혔다. 로션과 젤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피부 가려움 진정효과가 있고 보습효과가 뛰어나 겨울철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도움을 주는 이 제품은 한국과 일본, 캐나다를 비롯한 총 11개국에 특허를 등록했으며, 미국과 유럽에서도 현재 특허 심사 중이다. 이 제품은 피부 세포막을 통과할 수 없는 수분물질의 피부 투과성을 증진, 세포 내로 투입시키는 리포좀 기술을 사용한 것이라고. 또한 인체에 필수적이고 무해한 비타민 B12 유도체인 아데노실코발라민을 함유한 화장품으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유아와 소아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 관심 있는 미국 내 한인들은‘아토핑크몰(atopinkmall.com)’과 아마존 등 온라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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